‘복면가왕’ 복숭아 정체는 박지선…멜론 2라운드行

입력 2017-07-09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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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숭아 정체는 박지선…멜론 2라운드行

멜론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MC 햄버거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멜론과 복숭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선곡했다.

복숭아는 청아한 목소리로, 멜론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판정단과 청중단을 사로잡았다. 커플 분위기를 물씬 풍긴 두 사람은 오묘한 듀엣 무대를 펼쳐갔다.

그리고 이 대결의 승자는 멜론이었다. 복숭아의 정체는 박지선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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