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외신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2017년 현재까지 총 16개의 MCU 영화를 생산, 총 120억 달러(약 한화 13조 8,000억원)을 벌어들였다.
이어진 보도에는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이언맨3,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등 이 4편으로만 각각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런 가운데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홈커밍’와 곧 개봉 예정인 ‘토르:라그나로크’의 수익까지 계산하면 연말 총수익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