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넘버원에서 새롭게 컨버전 커스텀 된 현대자동차 쏠라티
김정택 대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여러 가죽 소재와, 컬러, 시트 디자인 등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또, 50여명의 직원들이 한 공간에서 시공을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빠른 시공도 장점” 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어 “AS 확률이 현저히 적을 뿐만 아니라 AS 발생시 고객 감동을 최우선시해 전국 어디라도 AS팀을 직접 파견, 소비자의 불편함을 없애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국내 리무진 브랜드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넘버원은 지난 2016년 동남아 자동차그룹사와 특장계약으로 오는 2018년 동남아 시장에서 자사 컨버전 차량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오는 12월에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으로 사옥도 이전한다고 밝혔다.
정리=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