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9월10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이르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사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대회접수를 시작했으며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X’와 남녀노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알파바운스’ 러닝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무료참가권을 제공한다. 8월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안내문자에 따라 아디클럽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