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강남과 열애? 사실무근…친한 동료” [공식입장]

입력 2017-07-1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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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측 “강남과 열애? 사실무근…친한 동료” [공식입장]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열애 중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연합뉴스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강남과 유이의 사이가 돈독해지면서 서로에게 끌려 사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지만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가 아니라고 했다. 유이 측 “친구 사이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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