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 찾아준 뉴이스트 선배들에 깍듯한 인사…돈독한 우정

입력 2017-07-17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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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다이아몬드 엣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찾아준 선배 뉴이스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6일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에는 세븐틴과 뉴이스트 멤버 최민기, 김종현, 아론이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 공연장에 찾아와준 뉴이스트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16일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세븐틴의 첫 번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서울 콘서트는 3만 명 팬들에게 화끈하고 시원한 무대를 선보이며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점을 찍었다.

데뷔 2년여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임에도 불구하고 세븐틴은 첫 시작점인 서울 콘서트에서 탄탄하고 완벽한 무대로 세븐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여 성숙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어떻게 선보일지 기대감이 상승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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