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정재형, 폭발적인 춤 실력으로 하와이 접수

입력 2017-07-18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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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뭉쳐야 뜬다’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멤버들(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정재형)의 두 번째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됐다.

18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뭉쳐야 뜬다' 33화에서는 멤버들이 하와이의 이색 관광 아이템인 '바이크 투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 착석하며 하와이를 즐길 준비를 마쳤다. 투어 준비가 완료되자 가이드는 신나는 노래를 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멤버들은 노래를 들으며 페달을 신나게 굴렸고, 도심을 누비며 밤의 하와이를 만끽했다. 바다 그리고 야경이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명나는 배경음악을 들으며 '야간 바이크 투어'를 즐기던 정재형은 흥에 못 이겨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 또한 노래를 직접 나서서 선곡하고, 따라 부르며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말미에선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라는 주제에 걸맞게 많은 신혼부부들이 깨 볶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1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뭉쳐야 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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