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은 일일 요가 강사로 변신해서 여러 요가 동작을 보여 주고 또 늦게 도착한 김완선에게 각별한 팬심과 호감을 보이며 동생 임성은으로 우정을 쌓았다.
또 임성은은 6세 연하 남편과 이혼 당시를 떠올리며 “이혼한 지금이 좋지만, 부모님께 불효한 생각을 하면 자꾸 눈물이 난다”고 눈물을 쏟았다.
한편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성은의 요가 동작을 따라 하던 박재홍이 서툴지만 겨우 다리를 위로 올리는 동작에 성공했는데 김국진이 “돼지족발 같다”고 말해 버려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으로 이때 시청률이 7.3%까지 상승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임성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