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뮤직, 트와이스 스위스 여행 리얼리티 편성...29일 첫 방 [공식입장]

입력 2017-07-19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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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트와이스 스위스 여행 리얼리티 편성...29일 첫 방 [공식입장]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WICE TV5 - TWICE in SWITZERLAND’가 드디어 TV를 통해 방송된다.

‘TWICE TV5 - TWICE in SWITZERLAND’는 걸그룹 TWICE의 스위스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TV에서 누적 조회 수 8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보다 폭넓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7월 26일 수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MBC뮤직에서 7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TWICE TV5 - TWICE in SWITZERLAND’에서는 스위스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베른을 비롯해 쉴트호른에서의 아찔한 스릴 워크, 스위스 중세감옥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TWICE와 해외 팬들과의 만남과 멤버들의 몰래카메라, 스위스 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TWICE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 '#TWIC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6월 월간 차트 2위, 앨범 출하량 23만 장을 돌파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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