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최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9일 “요즘 너무 뛰어다니다 넘어져서 멍이 여기저기 투성이에요~~ 궁금한 것도 너무 많아서 잠도 조금자고 바로 일어나구요~ 배 나오신 우리 엄마가 매일 너무 힘드시대요~~~ 제가 좀 깊게 자도록 해볼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윌리엄이 곤히 낮잠을 자는 모습. 윌리엄의 팔에는 여기저기 멍이 많이 있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단잠을 자고 있는 윌리엄의 사랑스런 모습에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천사 큐피드 같다~”, “사랑스러운 아가”, “윌리엄 좋은 꿈 꾸렴^^”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