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진짜아픈거맞느냐 병원오픈을기다리며 #수족구3일째 #너무잘먹고잘놀아서알수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는 수족구병을 3일 째 앓고 있음에도 밝고 씩씩한 모습. 김소현은 사진 속 위치를 한남동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로 태그 했다.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어른에게까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전염의 가능성이 있는 수족구병을 앓고 있는 주안이가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사실이 네티즌들에게 알려져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말구 빨리 낫기를^^”, “아픈 것 치곤 주안이 얼굴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금방 잘 지나갈거에요~”라는 등의 주안이를 응원하는 댓글이 있는가 하는 반면, “전염병인데 부주의하네요”, “수족구병인데 카페를 가다니...”라는 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동료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낳았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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