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근황 “공주님처럼 지내…향후 계획은 잘 모르겠다”

입력 2017-07-20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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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근황 “공주님처럼 지내…향후 계획은 잘 모르겠다”

연기자 설리가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뷰티 브랜드 화보 촬영장에서 나눈 ‘다섯글자 토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공주님처럼”이라고 대답했다. 입술에 대한 물음에는 “내 입술. 왜. 뭐”라고 귀엽게 버럭하기도 했다. 요즘 만화책을 보러 책방에 자주 간다는 그는 즐겨 찾는 장르로 호러물과 고어물을 꼽았다. 하반기 계획과 관련해서는 잠시 고민하다 “아직 나도 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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