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유희열 대표, 이번 앨범 셀프 프로듀싱 제안”

입력 2017-07-20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진아 “유희열 대표, 이번 앨범 셀프 프로듀싱 제안”

가수 이진아가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아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음반 ‘랜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아는 “유희열 대표님께서 이번 앨범은 혼자서 프로듀싱을 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스스로 세션도 구하고 악기를 넣는 등 편곡도 혼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에너지를 많이 썼다. 그래서 후회는 안 된다.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기쁜 상황이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진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미니음반 ‘랜덤’을 발표하는데 이어 29, 30일에는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진아식당-메인디쉬’로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