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유럽여행 중에도 쉴 틈 없는 일상 “서울 일이 많아”

입력 2017-07-20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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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유럽 감성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일이 넘 많다. 쉴 틈이 없어. 잠도 못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윤종신이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으로 온 체코의 한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 윤종신은 화려한 프린팅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컬러 선글라스와 ‘5대 5’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을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사진은 여유로운 일상 같아 보이지만 바쁘다는 코멘트에 윤종신의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갓종신 정우성 닮아따 잘생겨따!!!”, “윤종신님... 노랫말이 정말 너무 시인이세요 너무 좋습니다!”, “좋니 노래 짱 좋음 윤종신 특유의 찌질함ㅠㅠ 넘 좋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달 ‘좋니’라는 음원을 발표해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신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뜬다‘ 체코-오스트리아 편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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