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술자리 끝난 후 매니저 시켜 미행”

입력 2017-07-2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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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술자리 끝난 후 매니저 시켜 미행”

이광수가 송지효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7주년을 맞아 패밀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송지효의 술 버릇에 대해 “집에 보내지 않는다”는 제보에 “종국이 형, 지효 누나와 술을 마신 적이 있다. 집에 가는 척 하고 따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그런데 매니저를 시켜 우리를 미행하더라”면서 당시를 증언했고 김종국 역시 “우리 차에 위치 추적기가 달려있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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