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보람 “간접 경험으로 곡에 대한 영감 받아”

입력 2017-07-25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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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박보람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원과 박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박보람에게 어디서 음악적 영감을 얻느냐고 묻자 박보람은 “작사, 작곡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는 작사만 참여했다”고 답했다.

이어 “영화와 책을 정말 좋아해 이를 통해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직접 경험한 게 아니라 간접 경험이구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3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ORANGE MOON'을 발매, 타이틀곡 '넌 왜?'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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