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멍한 표정에도 ‘러블리 비주얼’

입력 2017-07-25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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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보라가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보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슴 같이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는 입을 살짝 벌린 채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멍한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더워서 멍 때리는 거에요?”, “눈 진짜 크다”, “살이 좀 빠진 것 같아요. 잘 먹고 다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는 지난 6월 그룹 씨스타 해체 후 연기자로의 전향을 선언하며 이승기, 이서진이 속해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보라는 휴식을 취하며 작품을 검토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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