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
소진은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소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소진이 벨기에 거리에서 남자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소진의 비현실적인 소두가 돋보이는 사진. 소진은 흰 상의에 스포티한 스커트와 운동화를 매치하여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풀숲 뒤에 숨은 소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손을 흔들며 활짝 웃는 모습. 소진의 찡긋하는 눈웃음에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너무 귀여워요 쏘지 누나ㅠㅠ”, “진짜 러블리하다~!”, “에디킴은 전생에 진짜 나라를 구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9월 첫 방영 예정인 JTBC2 ‘사서고생’(가제) 촬영차 27일 벨기에로 출국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