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파티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소녀시대는 1일 오후 네이버 V앱 V라이브 ‘소녀시대 PARTY Night’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소녀시대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완전 소녀시대 느낌이다. 또 더블 타이틀인데 두 곡 중에 어떤 곡을 더 좋아해주실지 궁금하다”며 “앨범이 1집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샤이니 종현, 민호와 슈퍼주니어 이특의 소녀시대의 10주년 파티 겸 티파니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또 티파니의 생일선물 또한 잊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