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측 “8월27일 결혼, 공개로 진행 예정”[공식입장]

입력 2017-08-02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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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측 “8월27일 결혼, 공개로 진행 예정”[공식입장]

방송아 정정아가 8월의 신부가 된다.

정정아의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정아가 오는 8월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이날 축가는 가수 BMK와 배드키즈 모니카, 배우 강하늘이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정아는 모임을 통해 예비신랑을 만나 친구로 지내다 2016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변호사들’,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5년에는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려 촬영이 중단되는 일을 겪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정정아는 현재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이상훈 감독의 신전래동화 영화 ‘순이’ 출연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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