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라디오스타’ 최고 1분 6.8%…강호동과 어색한 민경훈이 차지
강하늘, 동하, 민경훈, 정용화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2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민경훈이 차지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은 민경훈이 “회식자리에서 강호동이 ‘나는 다 괜찮은데 경훈이 니가 제일 불편하데이’ 라고 말한 것을 두고 옆자리에 앉아서 정말 불편한가 보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장면.
민경훈의 말에 MC 김구라와 윤종신이 “우리 해석은 속뜻은 그건 ‘친해지고 싶다’ 라는 거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그게 그말이구나” 라고 말하며 뒤늦게 속뜻을 깨달았다. 이때 시청률은 6.8%를 기록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1부 전국 시청률은 5.9%, 2부 시청률은 6.5% 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디오스타’ 민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