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최민기, 순정만화 주인공 비주얼…“마음 속에 저장”

입력 2017-08-03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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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민기 인스타그램

사진 | 최민기 인스타그램

그룹 뉴이스트의 렌(이하 최민기)이 순정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민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서고생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벨기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는 JTBC 새 예능 ‘사서고생’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꽃받침을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최민기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우월한 비주얼로 여심을 강탈했다.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사슴 같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바람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릿결은 그의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누리꾼들은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우리 민기 이제는 꽃길 걷자”, “사서고생 꼭 볼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기가 출연하는 ‘사서고생’은 내달 방송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민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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