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팬들에게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박봄은 3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전날 새벽에도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박봄은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봄은 라이브 동안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소통했다. 박봄은 “씻지도 않아서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하며 즉흥적으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팬들의 국내 활동 요청에 박봄은 “한국에서 앨범내도 돼요? 아무리 그래도”라고 답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이 기가 죽은 박봄을 응원하자 박봄은 “보셨죠? 너무 된대요”라고 의기양양하게 카메라에 대고 삿대질을 하며 이야기했다. 또, 박봄은 “연예인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라고 솔직하게 연예계 생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박봄은 라이브 방송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기사에 나온 그대로가 아니기 때문에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오해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박봄은 거듭 “저 진짜 그거 안했어요. 저 그거 안했다고요!”라고 강조하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날 더위를 많이 탄다고 말한 박봄은 검정색 민소매 차림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박봄은 라이브 내내 노래를 부르거나 애교를 부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 그 동안 그를 걱정했던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또한, 박봄은 자신의 몸매에 만족한다며 얇은 허리와 골반을 자랑하며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엉덩이를 흔드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박봄은 3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전날 새벽에도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박봄은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봄은 라이브 동안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소통했다. 박봄은 “씻지도 않아서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하며 즉흥적으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팬들의 국내 활동 요청에 박봄은 “한국에서 앨범내도 돼요? 아무리 그래도”라고 답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이 기가 죽은 박봄을 응원하자 박봄은 “보셨죠? 너무 된대요”라고 의기양양하게 카메라에 대고 삿대질을 하며 이야기했다. 또, 박봄은 “연예인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라고 솔직하게 연예계 생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박봄은 라이브 방송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기사에 나온 그대로가 아니기 때문에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오해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박봄은 거듭 “저 진짜 그거 안했어요. 저 그거 안했다고요!”라고 강조하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날 더위를 많이 탄다고 말한 박봄은 검정색 민소매 차림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박봄은 라이브 내내 노래를 부르거나 애교를 부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 그 동안 그를 걱정했던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또한, 박봄은 자신의 몸매에 만족한다며 얇은 허리와 골반을 자랑하며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엉덩이를 흔드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