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데뷔 1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5일 오전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우리도 #소원 이에요 이 멋진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SMTOWN 패밀리가 소녀시대 정규 6집 '#HolidayNight'을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SM타운 소속 직원들이들이 소녀시대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원들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소녀시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팻말을 든 모습이 담겨있다. ‘10’이라는 숫자를 만들고 다같이 모여 팻말을 드는 등 소녀시대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오늘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 홀리데이 투 리멤버 –)를 열고, 정규 6집 더블 타이틀 곡 ‘Holiday’(홀리데이), ‘All Night’(올 나이트) 등 신곡 무대 첫 공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