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미드 오디션 도전…정준하 대상프로젝트” [공식입장]

입력 2017-08-06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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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측 “미드 오디션 도전…정준하 대상프로젝트” [공식입장]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측은 6일 오후 동아닷컴에 “금일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현지에서 몇몇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특집은 정준하의 대상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돼 ‘미국 드라마 출연하기’이다. 이에 따라 미국 드라마인 ‘센스8’에 출연한 배두나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지난 방송 말미에는 배두나의 조언대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위한 셀프 비디오를 제작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무한도전’에서는 앞서 정준하의 대상 도전을 위해 ‘베어그릴스와 생존 대결’, ’아프리카 도곤족과 메기 낚시’, ‘메시와의 족구 대결’, ’이스터섬 모아이상과 머리 크기 비교 셀카’, ‘미국 드라마 출연’을 아이템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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