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임신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김희선이 참여한 가운데 ‘미운우리새끼’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임신할 당시 80kg이 넘었다”며 “하루에 8끼 먹었다”고 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난 뒤에도 82kg이더라. 아이를 낳았는데 왜 더 쪘는지 미스터리였다. 내가 나를 못 알아 볼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금 많이 뺀 상태”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