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홍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입력 2017-08-0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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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홍보에 나섰다.

설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인자의기억법 #많이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일 열린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은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홍일점으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대선배들 앞 긴장한 듯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스루 미니 블랙 드레스는 설현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설현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로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하며 영화 개봉에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영화 개봉 기다려지네요”, “대박나세요!”, “영화 꼭 볼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었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설현은 설경구의 딸 은희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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