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가 기름값 100라리를 벌기 위해 선글라스 판매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조지아로 여행을 떠난 김수로, 엄기준,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의 기름을 넣고 식사를 하기 위해 100라리를 벌어야 했다. 전날 가위바위보에서 진우는 물건을 팔기 위해 나섰다.

한 남성을 만난 진우는 김수로의 선글라스를 판매했다. 선글라스를 사려고 했던 남성은 20라리를 줬지만 진우의 판매전략으로 35라리에 팔았다.

35라리를 가지고 온 김수로와 엄기준은 “잘했다”라며 만족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