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브이아이피’로 첫 V라이브…“긴장+떨림”

입력 2017-08-16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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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브이아이피’로 첫 V라이브…“긴장+떨림”

‘브이아이피’ 장동건이 첫 V라이브 소감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V.I.P’(브이아이피) 무비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주연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처음에는 긴장되고 떨렸다. 근데 직접 뵈니 편하다. 오늘 재미있게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며 “한 번 해보겠다”고 첫 V라이브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명민은 “최고의 하트수를 경신하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해 이종석이 하겠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다.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출연하고 ‘신세계’ ‘대호’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8월 24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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