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린아 “친동생 민아, 가요계 선배…90도 인사 하라더라”

입력 2017-08-17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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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린아 “친동생 민아, 가요계 선배…90도 인사 하라더라”

KBS2 ‘해피투게더3’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언니 린아가 동생 민아에게 90도 인사를 했다.

17일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품위 있는 자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으로 꾸며

졌다. ‘해투동’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인 걸스데이 민아-워너비 린아, 박은지-박은실-박

은홍이 출연해 현실자매 토크를 진행했다.

린아는 그룹 워너비에서 활동 중이다. 민아의 언니지만 가요계에선 후배다.

민아는 "장난 삼아 90도 인사를 해라고 했었다. 예전에 언니 대기실에 놀러갔는데 언니가 90도 인사를 해서 놀랐다"고 일화를 말했다.

이에 린아는 민아가 보여준 손짓을 직접 선보이며 "머리가 무릎에 닿을 때까지 인사하라는 뜻이었다"고 폭로했고 민아는 "아니다. 내 이미지 어떻게 되는 건가"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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