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천만까지 60만 남아…‘장산범’ 첫날 12만 돌파

입력 2017-08-18 0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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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가 천만 돌파까지 약 60만이 남은 상황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택시운전사’는 17만 3951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40만 2944명으로 천만 돌파까지 약 40만이 남았다.

이에 이번주 주말에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택시운전사’ 뒤를 위어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은 14만 6929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고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은 12만 27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혹성탈출 : 종의 전쟁’도 주말을 기점으로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됐다.

17일 개봉한 ‘장산범’은 12만 18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로 첫 출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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