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순백의 여신 미소로 ‘더 테이블’ 관람 독려

입력 2017-08-23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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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엣나인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영화 ‘더 테이블’ 홍보에 나섰다.

‘더 테이블’의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우 한지민이 추천하는 영화 <더 테이블> 8월 24일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한지민은 인사를 전하며 ‘더 테이블’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의 팬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보는 내내 같은 공간 같은 테이블에 앉은 각기 다른 인연들 그리고 그 관계 안에서 펼쳐지는 대화들이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면서 “가슴 깊이 와 닿는 이야기들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영화 ‘더 테이블’을 통해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한지민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했다.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며 말을 이어간 한지민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영화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그리며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춘다. 24일 개봉.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엣나인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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