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아이들 위한 따뜻한 선행 행보 ‘엄지 척’

입력 2017-08-24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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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최시원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낭에서의 첫 번째 날. 유니세프와 SM 엔터테인먼트는 한 학생 한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유니세프 티셔츠를 입고 봉사 활동에 나선 모습.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 하트를 발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엄지 척’ 포즈를 하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멋지다”, “선행 미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오전 의무경찰 복무를 마친 최시원은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베트남 봉사활동을 택했다. 베트남 필드트립 봉사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가 함께 펼치는 어린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SMile for U' 캠페인의 일환.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베트남 다낭, 투모롱, 콘레이 지역에서 진행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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