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비주류 음악 뮤지션 응원 “레게도 다 때가 있다 야만~”

입력 2017-08-2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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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가 레게 뮤지션들을 응원했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 있다.. 오늘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항상 열심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하하 뒤로는 “다 때가 있다”라는 문구가 적힌 흰색의 때수건이 보인다. 문구 위에 “레게도”라는 스티커가 붙어 “레게도 다 때가 있다”라는 문장을 완성시켰으며 하하는 현 대중음악 시장의 비주류인 레게 뮤지션들을 응원했다.

이어 하하는 “한국 레게 뮤지션들 파이팅!! 힘 빠지지 맙시다! 다 왔다!!!라고 믿는다!! 유턴.. 없다!! 돌아갈 길도 읎다.. 직진!! 가보자.. 레게.. 천천히 가지만 끝까지 간다.. 야만~~! 레게하길 잘 했어~~ #레게도다때가있다 #한국레게 #때 #기다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만 만세”, “한국 레게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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