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정글서 불 피우면서도 필라테스…놀라운 유연성
‘필라 여신’ 양정원이 폭포 앞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정원은 완벽한 몸매로 숱한 화제의 부르는 ‘필라 여신’답게 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정글’에서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양정원은 정글 생존 중에 시도 때도 없이 필라테스 자세를 취해 병만족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불을 피울 때도, 심지어 사냥할 때도 필라테스 자세를 고수하며 생활 속 필라테스가 뭔지 온몸으로 보여줬다는 후문.
아침에는 아름다운 동굴 폭포를 배경으로 모닝 필라테스를 즐겨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양정원은 평소 멋진 자연 속에서 필라테스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면서 “그런 아름다운 환경에서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라며 자신의 로망을 실현한 것을 기뻐했다.
한편 정글에서도 필라테스 삼매경 ‘필라 여신’ 양정원의 무결점 몸매는 오는 2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글의 법칙’ 양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