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미8S’ 스튜디오가 공포로 물든다.
24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S’에서는 픽미업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납량특집템’을 주제로 MC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무더위를 날려줄 무시무시한 아이템을 소개하기 전 자신들이 겪은 공포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김소혜는 자신이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MC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 채 이야기에 빠져든다.
이때 스튜디오로 무엇인가가 등장해 ‘팔로우미8S’ 출연진을 혼비백산하게 한다. 공포의 정체는 바로 홍수현이 준비한 귀신 마스크 팩을 붙인 스태프. 이를 본 이주연은 놀라 바닥에 쓰려졌고, 임세미와 막내 김소혜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 채 “너무 무섭다”를 연발한다.
특히 홍수현은 자신이 준비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스태프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고 바닥에 나뒹굴러 웃음을 유발한다. 스튜디오를 공포로 몰아넣은 홍수현의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김소혜의 칼 머리띠와 피 묻은 앞치마 등 MC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템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나만의 셀프 공약’으로 준비한 리얼 셀프 카메라와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납량특집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을 담은 ‘팔로우미8S’는 24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