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문숙,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들…‘넘치는 우아美’

입력 2017-08-24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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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과 문숙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만이 내 세상’ 끝.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문숙 선생님과. #그것만이내세상 #문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뽐내는 한지민과 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검은색 리본이 달린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블랙 의상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두 분 다 아름다우세요”, “그것만이 내 세상 언제 개봉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과 문숙이 출연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모두에게 잊혀진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가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 ‘진태’와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지민은 활동을 중단한 채 자취를 감춘 피아니스트 ‘가율’ 역을 맡아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개봉 예정.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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