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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이 김남길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tvN '명불허전'(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 제작 본팩토리) 27일 방송에서는 최연경(김아중 분)이 허임(김남길 분)에게 빚을 졌음을 알고 미안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경은 허임이 자신을 뒤에서 껴안았던 것이 자신을 조선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껴안은 것임을 알게 됐다.
최연경은 당시를 목격한 119대원을 통해 허임의 상처가 꽤나 깊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팠겠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