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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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번리와의 홈경기에 시즌 첫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7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토트넘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배치하고 2선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과 함께 손흥민이 나선다. 중원에는 뎀벨레, 다이어가 위치하고 포백라인은 트리피어,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데이비스가 골문은 요리스가 맡는다.
한편, 손흥민은 이 경기 직후 귀국해 28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