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이상우, 김소연과 달달 신혼 과시

입력 2017-08-27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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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27일 첫 방송에서는 집을 떠나 숙소로 간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우는 3박4일을 머무는 일정에 바지 8개, 노트북과 태블릿PC, 커피 등 엄청난 양의 짐들을 싸들고 갔다.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그는 2층에 넓은 방을 택한 뒤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어 “나 밖에 없다. 안 심심하다”고 안심시키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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