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 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 387명에게 9억4100만원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6301명에게 93억원의 장학금을,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는 게 회사 측 소개다. 사진은 김도진 기업은행장(두번째 줄 가운데)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