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X레드벨벳, SM 요정들의 러블리 미소…‘주혀니즈는 보너스’

입력 2017-08-28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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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드벨벳과 소녀시대의 서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해피니스 레벨이들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다했네 오구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를 찾은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벨벳과 서현은 ‘고마워, 우리의 해피니스’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 카드를 들고 화사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과즙미를 머금은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꽃받침을 한 아이린과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본명은 각각 배주현, 서주현으로, 동갑에 같은 이름을 가졌다고 알려져 ‘주혀니즈’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에 서현은 “주혀니즈는 보너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훈훈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주혀니즈 너무 예쁘다”, “두 그룹 같이 있으니 진짜 꽃밭이네요”, “수만이네 꽃밭이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룸’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현은 현재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 강소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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