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선우용여 “방송 도중 뇌경색 발견…극복 중”

뇌경색을 극복하고 방송에 복귀한 선우용여가 ‘뇌경색 물리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KBS 2TV ‘1대100’ 제작진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는 선우용여에게 “지난해 뇌경색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내가 원래 말이 빠른데, 녹화 도중에 갑자기 말이 안 나오더라”며 “그때 현장에 있던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손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팔이 안 올라가더라. 바로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다”고 녹화 중에 뇌경색을 발견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뇌경색을 극복한 선우용여에게 “뇌경색을 물리친 본인만의 운동법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내가 발레를 전공해서 몸을 가만히 못 두는데,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며 “호흡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좋고, 입도 같이 풀어주면 좋다”고 현장에서 직접 ‘집에서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