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블랙나인, 타이거JK 필굿뮤직과 전속계약 소감 “꿈 같은 일”

입력 2017-08-29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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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랙나인 인스타그램

래퍼 블랙나인이 타이거JK가 수장으로 있는 필굿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블랙나인은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 Ghood Music의 새 가족이 됐어요 정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말도 안 되는 정말 꿈만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분에 넘치는 관심과 응원 좋은 앨범들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 블랙나인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필굿뮤직의 새로운 아티스트 블랙나인을 소개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흑백 처리된 영상 속 블랙나인은 수많은 관중 앞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모습.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블랙나인에 많은 팬들이 열광했다.

앞서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 혜성처럼 등장한 블랙나인은 무게감 있는 랩과 탄탄한 기본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팀 선택‘에서 타이거JK와 비지 팀에 합류하며 타이거JK와 인연을 쌓았다.

한편, 필굿뮤직은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설립한 기획사로 ‘쇼미6’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주노플로, 슈퍼비, 면도 등의 래퍼가 소속돼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블랙나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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