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다이어트 했다. 피곤해서 라면도 못 먹어” 인기 실감

입력 2017-08-2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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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다이어트 중…피곤해서 라면도 못 먹어” 인기 실감

‘최파타’에서 강다니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워너원이 전격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팀에서 피지컬을 맡고 있다”고 인사하며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 계속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요즘 스케줄이 많아 운동을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특히 “어제는 라면을 먹고 자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먹지 못했다. 일어나 보니 얼굴 화장도 지우지 않고 잤다”며 바빠진 일상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최화정은 리더 윤지성에게 “다니엘 눈화장이라도 지워주지 그랬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워너원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뽑혀 지난 7일 정식 데뷔했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파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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