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 첫 인상? 굉장히 젠틀한 느낌”

입력 2017-08-29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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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 첫 인상? 굉장히 젠틀한 느낌”

배우 신혜선이 박시후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형석 PD, 천호진,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이태성, 신현수, 최귀화, 이다인 등 주요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혜선은 이날 상대역인 박시후와의 첫 인상에 대해 “굉장히 젠틀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혜선은 “그런데 코믹스러움도 있고 허당끼도 있다. 그래서인지 첫 촬영 때부터 굉장히 편했다”고 답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다음달 2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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