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바자 인스타그램

사진 | 하퍼스바자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와 인터뷰를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카다시안은 “누구든지 트럼프 대통령보다 정치를 더 잘 할 수 있다. 심지어 내 딸도 정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는 지금의 미국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다. 그런 미국이 자랑스러웠지만 요즘 매일같이 비극적이고 끔찍한 소식을 듣으며 절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다시안은 인터뷰에서 SNS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하기 전 ‘자기 검열’을 꼭 한다고 고백하면서 “정치적인 일에 목소리를 더 높이고 싶지만 내가 말하는 것이 잘 못 받아들여질 수가 있다. 그 누구에게도 상처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팔로우하지 않는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팔로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하퍼스바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