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병원선’ 하지원, 의료 사고 벌였나...승선 이유 궁금증 ↑

입력 2017-08-31 22: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병원선’ 하지원, 의료 사고 벌였나...승선 이유 궁금증 ↑

하지원이 정원중의 눈에 띄었다. 응급실 근무와 함께 병원선 근무에도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일련의 사정으로 인해

3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3회에는 송은재가 대동맥류 환자를 수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재는 한 섬에 도착해 대동백류 증세를 보이는 환자와 만났다. 그는 평상 위에서 바로 배를 열었고 그 자리에서 간단한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때 그는 빠른 수술 실력으로 지역 병원 원장의 눈에 띄었고 응급실 당직의로 채용됐다. 그러나 서울에서 확인된 일련의 ‘사고’로 인해 병원선으로 오게 된 사실이 전해져 갈등이 예고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