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화면 캡처
3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아이유와 일행들과 함께 금오름을 다녀온 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이상순의 품에 안겼다.
“금오름은 어땠나”라는 이상순의 물음에 이효리는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하며 “오빠가 함께 있지 않아 너무 외로웠어”라며 애정을 표시했다.
이효리는 이어 “오빠 뽀뽀해줘”라고 말했고 이상순이 입을 맞춰 주는 달달한 장면도 방송됐다.
하지만 이내 이상순이 “저리가“ 라고 장난치며 현실 부부로 돌아오는 모습도 방송돼 웃음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으며 최근 2회 연장방송을 확정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