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장거리 비행 끝 샌프란시스코 도착…“으앙”

입력 2017-09-06 15: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가 시작됐다.

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한국시간 오늘 새벽 2시 반에 샌프란시스코 도착~비행기 안에서 오는 동안 쭉 이런 상태로 옴...코가 많이 막혀서 숨을 잘 쉴 수가 없으니까 잠도 못자고~같은 비행기 타고 오신 분들~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아파서 좀 많이 힘들었어요...#taeoh #williamhammington #samhammington #윌리엄해밍턴 #샘해밍턴 #정태오 #내동생띵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공항을 배경으로 유모차에 앉아 칭얼거리는 모습. 평소 방송에서 보던 씩씩한 얼굴과는 달리 장거리 비행에 다소 지친 듯 보였다.

누리꾼들은 “윌리엄 아파서 어떡해요”, “아이에겐 힘든 비행이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